축 드디어 심도자술 1000건 돌파

저희 심도자실은 2001년1월17일 개설하여 2001년 4월22일 100회 돌파하고





2002년 5월24일 500회시술을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03년3월4일 1000건의 검사및 시술을 시행하였습니다.





1000회 시술을 자축하며 직원여러분들과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 심도자실은 김정경 과장님,김정희

과장님을 모시고





심장내과 외래 송영주 간호사,심도자실 허영란,박혜원

간호사





남복여 간호 조무사 유종호 방사선사가 근무하고 있으며1년 365일





항시 응급 심근경색 환자 내원시 시술할수있는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 심도자실의 2001년~2003년까지의 검사 항목및 검사 건수를직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2001년 1월 17일 ~ 2003년 3월 4일

여기서 잠깐 !!! 심장질환(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에 대해...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직업병에 따른 사망자 중 스트레스에 의한 뇌혈관과 심장혈관 사망자는 전체의

53%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40대 돌연사 사망원인 중 뇌혈관 질환에 이어 2위가 심장질환이며, 이중 대부분이 허혈성심질환(협심증이나 심근경색)에

의한 것이다. 1999년사망자 수 1141명으로 인구 10만명당 39.1명에 달한다.





성인병 가운데서도 특히 ‘중년 남성의 돌연사 왕국’이란 달갑지 않은 타이틀을 한국에 안겨준 주범이며 심장병 질환에 의한 사망자는

90년 인구 10만 명 당 10.4명에서 2000년 21.5명으로 배 이상 늘었다.





미국의 경우 AHA는 보고에 따르면 1999년 심혈관 질환 사망자는 33초에 1명꼴인 근 100만명으로 전체사망자의 40%를

차지했으며 암을 포함한 2-7위 질환에 의한 사망자를 모두 합친 것 보다 많았다고 밝혔다. 앞으로 우리나라로 이런 추세로 갈

확률이 높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 중년 여성에게도 증가하는 추세로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홍경표 교수는 지난 96년부터 5년 간 이 병원을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년 여성의 허혈성 심장 질환자수가 96년 3992명에서 2000년에는 7397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병원 전체의 환자 증가분을 고려하더라도 96년 대비 약 38% 증가한 것이다.





원인으로는





△동물성 지방섭취 증가 등 식생활의서구화





△고혈압·비만·당뇨환자 증가





△고령인구 증가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