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결과 조회하다보니 감사의 글을 쓰는 게시판이 있네요.
일에 푹 파묻여 살다 나이 먹고 보니 추적관찰할 것도 많아졌는데 항상 날짜 맞추어 연락 주시고 가족같이 챙겨 주시는 신승현 선생님 덕분에 우리 가족 건강 걱정을 덜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2015년도부터 매년 우리 가족 건강을 챙겨 주셨는데 얼굴 한번 뵙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수면내시경 하고 나면 비몽사몽이라 깜빡할 때도 잊고, 점심 시간이라 어긋날 때도 있었네요.
7월 추적관찰 갈때는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 드리러 뵈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