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2월 7일 새벽 복부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가 급성담낭염으로 판정받고 당일 수술을 받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수술을 받게되어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친절하신 외과 최병민 과장님과 52 병동 간호사분들 덕분에 무사히 수술마치고 퇴원하여 회복중에 있습니다. 수술 직전에 의사선생님으로 부터 직접 들은 "신중하게 주의를 기울여 수술할거니까 너무 걱정안하셔도 된다"는 말씀은 의사선생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안도감을 느끼게하였습니다. 그리고 유성 선병원 52병동 간호 시스템과 간호사분들의 친절은 소위 일류병원보다 한수 위라고 할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유성 선병원이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