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비록, 시간은 좀 지났지만 선생님께서
베풀어 주셨던 친절과 고마움을, 지금까지
도 잊지 못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몇 자
남겨봅니다.
진료하실 때도 편하게 대해 주셨고, 예
쁘게 수술해 주신 부위는 흉터라고는 찾
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며 이 시
월의 마지막 멋진 날에, 매일같이 직장에
서의 생활이 더욱더 빛을 발하시어, 마치
주인공처럼 활약하는 그러한 윤택한 일상
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