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 전 환자보호자로 내원했던 사람입니다.
응급센터 특성상 병원에 그 어느 과보다도 바쁘고 힘든 여건일텐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빠르게 응대해 주셔서 다시 한번 선병원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게 해 주셨습니다.
바쁜 중에도 환자를 배려해서 차분히 검사결과를 설명하고 처치해 주신 김건동 과장님, 그리고 바쁜 중에도 휠체어로 환자를 검사실 및 병동으로 이동시켜주신 간호사 선생님...
사실 제가 유방암 수술을 한지 몇 달 안된터라 얼마 전 경험했던 서울의 유명대학병원과 비교되는 서비스에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픈 환자보호자로 병원을 방문한 입장에서 친절한 응대와 배려 감사했습니다.